11월 뉴욕에서 한식 만찬 선보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전문대학 한식드림팀이 오는 11월 3일 미국 뉴욕에서 한식을 선보이는 만찬을 개최한다. 지난 6월 한식드림팀 경연대회에서 선발된 '드림팀'은 경민대학, 대구공업대학, 대림대학, 배화여자대학, 우송정보대학 등 5개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 총장)가 뉴욕에서 개최하는 한식 만찬행사에는 이들 5개팀이 한식홍보사절단으로서 갈비찜(대구공업대학), 송편과 모둠한과(대림대학) 등 각 대학의 테마별 메뉴를 선보인다. 7일 대림대학에서 열린 한식드림팀 최종시연회에서 해당 대학 총장과 황보은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이 음식을 맛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