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이기우 인천재능대학 총장이 지난 14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2006년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3년 연속 서울·인천 유일 ‘최우수 대학’(Ⅱ유형) 평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총장은 “우리대학은 능력중심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교육환경과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산업체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윤리경영 △가치경영 △상생경영 △인재경영 △미래경영 △글로벌경영 등 총 12개 부문에서 산·학·연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