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경남과기대(총장 직무대리 김인환)는 오는 25일 100주년 기념관에서 독도칙령 선포의 날 116주년 기념식이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1900년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재정·반포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독도와 대마도가 포함된 애국가 지도 및 원형 태극기 전달식과 독도수호결의문 낭독이 이뤄진다.

더불어 초청 가수의 홀로 아리랑, 독도사진 전시회, 포토존 설치, 홍보물 배포, 플래시몹 등 독도 수호의미를 기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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