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서 공연·전시 진행

▲ 원광디지털대가 오는 30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2016 도림천 빛오름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 = 원광디지털대)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원광디지털대(총장 남궁문)는 오는 30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2016 도림천 빛오름 축제’를 개최한다.

‘2016 도림천 빛오름 축제’는 원광디지털대의 ‘힘내라 직장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축제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진행되며 △요가 페스티벌 △전통공연 △벼룩시장 △전통복식 및 규방공예 전시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요가 페스티벌은 요가명상학과 학생과 동문들이 참여해 요가 트렌드에 대한 강연 및 요가 시연을 진행한다. ‘빛오름 공연’은 전통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판소리, 민요, 전통춤, 사물놀이 등을 선보인다. 관람권은 당일 현장에서 500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벼룩시장’에서는 각 학과별 판매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한방건강학과의 홍채 건강 체크, 한방미용예술학과의 피부 관리, 동양학과의 사주 및 타로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주말 나들이로 공연을 즐기며 다양한 전시품도 관람하면서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goo.gl/c4a2ve) 또는 문의전화(070-7730-76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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