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특집/영진전문대학] 지역산업기반 산학융합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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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직속기구로 격상…산학협력 친화형 대학 위상 구축

글로벌 주문식 교육 통한 명품 현장형 인재 양성 매진

▲ 영진전문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최상혁 기자]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연차 및 단계평가 ‘매우우수’ 대학에 선정된 영진전문대학 LINC사업단은 ‘지역산업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산업기반 산학융합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정부의 산학협력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기업수요를 반영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한 산학융합을 실현하는 등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산학협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INC사업단에서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VISION 2020, World Challenge Yeungjin’과 연계해 △산학밀착형 교육시스템 △국제화 역량 △산학협력 기반 행정체제 △지역산업 기반 특성화를 추진전략으로 지역산업체 참여의 친화형 산학협력체제 및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바탕으로 현장실무형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영진만의 기업일괄지원시스템(TTSS, Total Techno Solution System)을 활용한 첨단장비공동활용·지원 등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 및 선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산업 기반의 산학협력선순환 체제를 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향후 영진전문대학 LINC사업단은 대학 내 △산업단지캠퍼스 △기업일괄지원시스템(TTSS)의 첨단장비공동활용 및 기술지원의 기업지원센터 △산학융합지구의 기업연구관 △생산형 공장이 입주되는 신기술창업집적지역인 산학융합벤처밸리를 접목해 현장실습 학생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급격하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을 이끄는 고객지향 맞춤형 기업지원을 추진하는 등 영진전문대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 및 새로운 산학협력의 패러다임인 산학융합일괄육성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 LINC사업단 우수가족회사 포럼.

■산학협력 친화형 조직구성 및 인사제도 운용 = 영진전문대학 LINC사업단은 대학 내 산학협력 컨트롤타워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2012년 총장 직속의 독립기구로 격상, 사업단장을 교무위원급으로 임명했다. 이와 더불어 산학협력단, 학사운영처, 학생복지취업처 등 대학 본부 부서와 컴퓨터 정보계열,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전자정보통신계열,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스마트경영계열 등 참여계열 및 지역 산업체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 동반성장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친화형 인사제도를 운영 및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성과로 △일반교원업적평가 시 산학협력 영역 반영 비율을 1차연도 52.5%에서 4차연도 57.5%로 확대 △산학협력중점교원 업적평가시 산학협력 영역 반영 비율을 1차연도 62.5%에서 4차연도 96.0%로 확대 △채용형 산학협력중점교수 8명 추가 임용 △산업체경력 전임교원 85.6% 확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체제를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지역혁신센터, 테크노센터, 교정측정기술센터 등 산학협력단 내 기업지원센터에 배치해 초정밀가공·역설계·시제품 제작 등 기술지도 및 첨단공동장비 활용 등 전문분야별 산업 최전방에서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산학협력중점교수 운용을 통해 2015년 12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문대학 유일의 국제공인교정기관 자격을 얻어 지역 산업체의 품질신뢰성 분야에서 대외 경쟁력 향상의 기반을 마련했다.

▲ 캡스톤디자인 발표회.

■기업맞춤형 주문식 교육 선도모델 제시 = 영진전문대학 LINC사업단은 산업 수요 반영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일찌감치 기업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전면적으로 도입해 한국 대학교육의 일대 혁신을 도모했다. 주문식 교육을 추진한지 20년이 지난 현재, 기업체에서 우수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사전에 ‘인력양성’을 주문하는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의 전문인력을 맞춤형으로 배출하기 시작하면서 취업은 자연스럽게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2016년 현재 삼성· LG 등 747개사 5516명의 인원을 주문받아 취업으로 연계하고 있다. 특히, 취업의 양적인 성장에만 그치지 않고 대기업과 해외 일류기업 취업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둬 삼성· LG·현대·SK 등 국내 대기업에 424명, 세계 일류기업인 라쿠텐·호야·에미레이츠항공 등에 108명이 취업되는 등 최근 5년간 국내외 대기업과 일류기업 등에 총 3383명이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자격증 관련 3개 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에서 현장실습 교과목을 전공필수로 지정해, 매년 2000명 이상이 현장실습을 이수하는 등 현장중심·실무위주 인력양성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장실습지원센터를 통한 산업체와 학생 간 실시간 현장실습 밀착지도시스템 운영 △산학협력위원 제도 운영을 통한 현장실습 지도·관리 및 취업연계 지원 △파견관리시스템 운영 △계절학기제 도입 등 현장실습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15년 해외 기업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맞춤형 해외 현장실습 추진을 통해 국내 모기업 체코법인에 현장실습 연계 취업을 성사시키는 등 글로벌 현장실습 활성화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위한 캡스톤디자인 과목 역시 눈길을 끈다. 영진전문대학 LINC사업단은 재학생 단독 아이디어 발굴 및 작품설계에 그쳤던 기존의 종합설계 교과목을 기업과 연계해 작품 기획은 물론, 작품 설계·제작 및 산업체 참여의 종합평가를 실시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으로 변경했다. 또 이를 필수 정규교과목으로 지정·확대하는 등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을 활성화하고 내실화해 재학생들의 실무능력 및 창의적 종합설계능력 배양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캡스톤디자인의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교육부에서 주관한 전국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 2012년~2015년까지 대상 2회,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 1회, 장려상 2회 등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제는 명실상부 현장중심·실무위주의 현장맞춤형 교육 및 인력양성을 실현하는 영진전문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 운영을 구축했다.

▲ LINC사업단 기업지원 시설장비.

■지역 산업체와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 = 영진전문대학 LINC사업단은 대학 내 11개 기업지원센터와 기업일괄지원시스템(TTSS) 및 산업체 경력의 우수 교수진을 활용해 지역 전략산업 및 선도산업인 메카트로닉스·자동차부품·전자정보기기·IT융복합 등 기업친화형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첨단장비 공동활용, 애로기술지원, 산학공동기술개발 등 연 평균 2000여건의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 기술경쟁력 및 핵심기술개발 역량 강화 실현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축된 인적·물적 인프라 및 기술력과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활용한 실질적 기업지원과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산학협력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특화영역별 산재돼 있는 산학협력지원체제를 현장중심의 동일 공간 내 기업과 대학이 정주하고 설계에서부터 시제품 제작, 마케팅까지 일괄 지원하는 산학융합일괄육성시스템으로 대체해 효율성 및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2016년도에는 그린센터와 ICT융합기술센터를 추가 개소해 환경분야 산업체 신뢰성 기술 및 ICT융합 분야 기술지원 등 지원분야를 확대하고 수익창출을 다양화하는 등 산학 상생발전 및 자립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체와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 가족회사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본 제도를 통해 대학 내 계열·학과와 기업지원센터에 산재해 있는 약 2000개 이상의 협약기업을 LINC사업단에서 통합관리하는 것으로 시작해 기업지원센터 활용도, 산학협력협의회 활동 현황, 취업 및 현장실습 연계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Gold·Silver·Bronze 의 3개 등급으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상위 60개사를 우수 가족회사로 선정하고 등급에 따라 기술적·재정적 지원, 우수 인력 우선 배정뿐 아니라 산학융합지구 및 신기술창업직적지역 우선 입주기회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 가족회사에 대한 소개와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사례 등이 수록된 현황집을 제작 배포해 가족회사 홍보 등 가족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연계 주문식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한 글로벌 명품 직업인 양성 = 국내 교육의 혁신을 주도한 주문식교육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고용 없는 성장시대’ 대두로 인해 글로벌 산학협력 체제를 기반으로 한 국제연계 주문식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글로벌 명품 직업인 양성과 LINC사업단 2단계 사업 발전계획인 국제화역량에 부합해 입학부터 다양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제도적 지원을 통해 해외 취업을 활성화함 으로써 취업무대를 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2016년 현재 12개국, 179개사의 해외 우수기업 및 국내기업 현지법인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기존 중국, 일본 등에 집중된 산학협력 기업을 최근에는 유럽지역으로 확대해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입학 후 전공역량 강화프로그램은 물론, 글로벌포인트제, 모의토익,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외국어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과 글로벌 현장실습, 현지문화 이해 등의 현지적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첨단 멀티미디어 공용 어학실습실, Global Zone 등의 인프라 지원 및 글로벌취업 전담부서 운영 등을 통해 국제화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최재영 총장

“초심 잃지 않고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 키워내겠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고품격의 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하자’ 이렇게 시작된 창조적 교육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은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영진이 가면 길이 됩니다’ 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

우리 대학은 특정 기업의 요구에 맞춘 ‘기업 협약반’을 개설해, 재학생들에게 특화된 전문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 삼성전자금형반, LG디스플레이반, SK하이닉스반, 두산그룹반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 협약반’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서 성장한 고품격의 인재들은 기업에 입도선매되고 있다. 우리 대학 취업률은 매년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취업실적이 양적인 성장에만 머물지 않고 질적인 측면에서 단연 전국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삼성·LG·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일본·체코 등 해외기업 등에 총 3383명이 진출했다. 특히 주문협약반인 일본 IT기업주문반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2007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일본 소프트뱅크, NTT 등 세계적 일본 IT기업에 160명의 취업자를 배출했으며, 최근 4년 연속 정원 31명의 학생이 100% 일본 현지 IT기업에 취업 내정되는 등 산업화에 최적화된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우리 대학은 산학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선순환구조의 교육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각종 재정지원 사업 평가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LINC)사업 연차 및 단계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우수’ 로 선정됐으며, 2016년까지 진행될 LINC 2단계 사업에서 수요자 중심의 현장밀착형 교육프로그램 개발하고 기업연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산업체와 상생하는 산학협력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이다.

또한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복합산업분야(II) 2년 연속 ‘매우우수’를 획득했다. 올해 추진된 교육부 주관 청해진대학사업에 선정되는 등 각종 재정지원 사업에서 트리플크라운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우리 대학은 한국 최고의 기술명장, 월드베스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입도선매반’을 운영하며 해당 재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 면제, 기술사 무료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내국인 15명, 외국인 5명을 1개 반으로 구성해 대학 특성화계열인 컴퓨터응용기계계열과 전자정보통신 계열의 2개 반을 소수 정예화된 몰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공과목을 영어 원강 수업으로 진행하는 등 이 반 출신들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글로벌 톱 기업에 최고의 대우를 받고 진출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은 주문식교육을 개척한 초심을 잊지 않고 낭비 없는 교육,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배출해 산학이 동행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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