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 시국선언 후 청와대 행진 시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교수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민교협, 교수노조 등 교수학술 4단체는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최순실씨 비선실세 논란과 관련해 "헌정파괴와 국기문란을 야기한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라" 고 촉구했다. 교수들은 시국선언 후 청와대로 행진하며 시위를 벌였다.(다섯번째) 이어 전국 40개 대학 총학생회 등 57개 대학 단체로 구성된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도  같은 자리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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