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터 지역주민까지 가울 전취 만끽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서울시립대(총장 원윤희)가 5일까지 대강당에서 ‘제 52회 환경원예전’을 개최한다.
원예전에는 환경원예학과 학생들이 키운 대국, 분재 등 국화작품 778점을 비롯해, 실내원예장식 16점, 화훼공간장식을 포함 총 8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를 보러 온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은 캠퍼스에 퍼진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윤솔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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