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교육 질적 성장과 학생중심 비교과 교육이 나아갈 방향 모색

▲ 구기헌 총장이 SM-人키움 심포지엄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3일 미래백년관에서 ACE 성과확산 SM-人키움 심포지엄 및 학생역량강화 성과대회를 열었다.

SM-人키움 심포지엄에서는 ‘미래가치, 핵심역량 창의 교양 교육’이라는 주제로 현재까지의 창의 교양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 설정을 위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역량강화 성과대회에서는 ‘비교과 학생역량강화 교육성과’를 주제로 상명대 비교과 프로그램과 타 대학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함께 나누며 비교과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구기헌 총장은 “상명대는 2015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에 선정돼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학부교육 선도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으로 교양 교육의 질적 성장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역량강화 성과대회를 통해서는 학생중심 비교과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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