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훈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이상한 총장(왼쪽 여섯 번째)를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지난 3일 개교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한성대는 지난 3일 '학원설립 71주년 및 개교 4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복합용 건물인 상상관과 글로벌 빌리지 기숙사 2동. 역사 사료관인 아키비움 개관식이 진행됐으며 대학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자,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동문들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이상한 총장은 기념사에서 "한성대는 지난 70년 간 공동체의식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전문 인재 양성이란 대학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학교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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