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범 한양대 교수(생명나노공학)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주재범 한양대 교수(생명나노공학)가 지난달 27일 부산에서 개최된 ‘2016 한국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부문 최고상인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주 교수는 바이오 포토닉스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혈액진단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학술대상을 받게 됐다.

주 교수는 지난해 한국바이오칩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 류마티스 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류마티스 질환, 심근경색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체외진단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 체외진단시스템의 상용화를 위한 산학협동연구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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