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교육부는 서울 삼육대부속유치원 등 전국 54개 유치원을 교육과정(누리과정) 우수 유치원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에 응한 유치원 114곳 중 교육청의 사전 심사를 거쳐 추천된 90곳을 대상으로 교육계획서 공개검증과 본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공립 유치원은 44곳, 사립 유치원은 10곳이 각각 뽑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9곳, 서울 6곳 등이다.

우수 유치원에는 교육부 장관 표창과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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