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마포구 일대 어려운 이웃에 연탄 3000장 기부

▲ 서울디지털대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000장을 기증하고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서울디지털대(총장 정오영)가 지난 18일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성금 174만원을 모아 소외계층에 연탄 3000장을 기부했으며, 이중 900장을 마포구 용강동 거주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했다.

정오영 총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이라는 경영 이념에 맞게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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