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시민, 광화문 130만 집결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서울 광화문 5차 촛불집회가 130만명을 돌파했다. 3주 연속 100만을 넘는 기록을 세우며 26일 서울 광화문 일대는 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한 전 국민적 항거에 서울대 교수 등 동맹휴업을 선포한 대학생과 교수들도 대거 참가해 청와대 근처까지 허가된 구간을 행진하며 시위했다. 본 집회에 앞서 광화문 구간을 행진을 하고 있는 교수와  대학생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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