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 100여명 선정

▲ 가천대가 지난 1일 ‘제3회 자랑스러운 가천동문(GPGA)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가천대(총장 이길여)가 지난 1일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학의 명예를 높이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대학원 졸업생들을 초청해 ‘제3회 자랑스러운 가천동문(GPGA)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가천대학원동문은 학과별 추천을 받아 김현아 새누리당 국회의원, 박승갑 한국도로공사 영업본부장, 김동수 법무법인 율촌 대표, 주찬식 서울시의원, 박상복 성남시 복지보건국장 등 100여명을 선정했다.

김현아 의원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천대의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며 “후배가 더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동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식 가천대 대외부총장은 “각계에서 활동 중인 동문의 활약을 바탕으로 10대 명문 사학 도약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이 모교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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