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단장 곽윤식)과 SK청년비상사업단(단장 안형환)은 4일 2학기 창업강좌 학생 380명을 대상으로‘2016 벤처창업대전’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16 벤처창업대전’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됐으며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 창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슬로건 하에 시상식, 벤처 창업 우수제품전시 및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서는 창업선도대학관, 청년창업사관학교관, 청소년비즈쿨관 등 벤처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관람했으며, 우수 벤처·창업기업들의 아이디어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하여 학생들의 지적탐구심을 자극하고 비즈니스 마인드를 일깨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됐다.

한편, 한국교통대는 내년에도 1학기 11강좌 2학기 12강좌 총 23강좌의 체험형 창업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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