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2016 산학협력단-LINC사업단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 전 직원이 참여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경상대(총장 이상경)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2016 산학협력단-LINC 사업단 산학협력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50여억원씩 5년간 250여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LINC)사업을 통해 산학협력친화형 대학체제 개편, 수요맞춤형 고급인력 양성, 특성화 기반의 지역산업 발전, 산학협력 친화형 선도모델 창출 등을 목표로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산학협력단 장기발전계획과 LINC사업단 5차년도 실적보고 발표를 통해 그동안 양 사업단이 추진해 온 실적·성과, 앞으로 계획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양 사업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 및 조직원 간 교류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최재석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단은 5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후속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두 함께 갈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기 바라며, 산학협력단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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