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아주대 국제대학원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 부터 위탁운영 중인 석사학위과정 졸업동문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KOICA 석사과정 졸업생들을 통해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교육내용의 성공적인 적용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목적으로 개최됐다.

초청된 동문들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아주대-KOICA 석사학위과정 졸업자 중 본국으로 돌아가 교육내용을 본인의 업무에 적용하거나 실천한 사례 또는 한국에서의 경험을 강연한 사례를 공모해 선발한 인원들이다.

행사기간 동안 초청동문들은 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사례를 공유했으며 재학생들이 세운 ‘졸업 후 현업적용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그밖에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을 견학하고, 동문회의 밤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