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내 숨은 일꾼 16명 선정 격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본지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이 15일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대학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을 격려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시상식에서 올해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지현 숭실대 홍보팀장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두번째부터 차례대로) 이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상에 신재영 중앙대 기획평가팀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상에 황재윤 강원관광대학 행정지원처 팀장,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장상에 이강오 건양사이버대 파트장, 한국대학신문 회장상 특별상에 김진이 순천향대 직원, 이승엽 경남대 부주사(일반행정부문), 임한초 가톨릭관동대 직원(장학 학생지도부문), 민현정 이화여대 연구원(산학 취업부문), 서현주 경북대 주무관(국제교류부문), 원장희 한양대 과장(대외협력 홍보부문), 김만길 한세대 직원(대외협력 홍보부문), 김동석 아주대 팀장(입학관리 부문), 강길태 대구보건대학 직원(일반행정 부문), 박승연 인천재능대학 직원(산학 취업부문), 황병수 경북전문대학 직원(대외협력 국제교류부문), 정두현 숭실사이버대 팀장(전부문) 등 모두 16명이 수상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인원 본지 회장.(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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