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진대는 2016년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해 지속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대진대(총장 이면재)는 지식재산교육센터가 2016년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원)에서 지식재산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을 실시,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매년 3개 대학을 선정해 현재 전국에서 15개 대학이 운영중이다.

대진대는 지난 8일부터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연차평가에서 권혁홍 지식재산교육센터장이 1년간 운영했던 사업 실적을 발표했다.

평가에서 대진대는 △제니퍼 프로그램을 이용한 융합강좌 운영 △융합지식재산인재전공 신설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역 구성원을 위한 지식재산 인식 제고 교육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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