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원격대 총장들 대정부 건의문 전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원격대학과 함께한 제4회 사이버대 프레지던트 서밋이 22일 막을 내렸다. 본지가 주최한 '대학경쟁력 네트워크(UCN) 사이버대 프레지던트 서밋'은 지난 11월 10일 개막해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사이버대 발전과 비전, 고등교육 영토확장을 위한 방안을 두고 총 18개 원격대학 총장과 부총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홀에서 개최된 이 날 서밋 폐막식에서 남궁문 원대협 회장(맨 아래 가운데) 이 공병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에게 서밋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한 대정부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인원 프레지던트 서밋 원장.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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