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개설, 국내 대학 중 최대 규모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고려대가 국제동계대학(IWC)을 열고 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주간의 과정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고려대 국제동계대학은 30여개국에서 3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동계대학을 진행해 온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에 비해 규모면에서 가장 크다. 고려대 IWC에서는 영국의 King's College London 교수진 등이 경영, 경제, 인문, 과학, 한국어 등 20개 과목을 강의하고 한국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오레엔테이션에 참석한 학생들이 이 날 받은 학생증을 들어보이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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