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서 3일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전국 65개 전문대학이 참가한 2017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정시모집 비율이 줄어 전체 모집인원의 15%를 선발하지만 높은 취업률 등 전문대학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박람회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상담열기로 뜨거웠다. 전공 교수와 직원들이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직접 1대1 상담에 나선 가운데 가수 겸 연기자인 김원준 강동대학 실용음악과 교수가 상담을 하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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