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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강대 남양주 제2캠퍼스 학생 5000명 이동? 진실은남양주설립기획단 “이동정원 5000명은 과잉 신청" 문제 제기
손현경 기자  |  son89@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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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14: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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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동계획 조항 있는 '지원협약서' 누락됐다, 재작성 해야"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서강대는 남양주시가 국토교통부에 서강대 남양주 제2 캠퍼스 재학생 정원을 5000명으로 신청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

9일 본지 기자가 입수한 서강대의 ‘남양주 캠퍼스 현황보고’ 문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은 2030년 서강대의 남양주캠퍼스 학생 정원이동 규모를 5000명으로 알고 심의 의결 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서강대 남양주캠퍼스설립기획단이 애초 계획했던 학생 정원 이동규모 2000여명을 2배 넘게 부풀린 규모다.

   
▲ 서강대의 ‘남양주 캠퍼스 현황보고’ 문서에에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은 2030년 서강대의 남양주캠퍼스 학생 정원이동 규모를 5000명으로 알고 심의 의결 했다'고 적혀있다.(사진 =손현경 기자)

또 이 문서에 따르면 "남양주시가 관련서류 제출 시 서강대가 남양주시, 남양주도시공사와 맺은 '남양주 대학도시 건설을 위한 서강대 GERB 캠퍼스 조성사업'의 기본협약서와 지원협약서 중 정원이동에 대한 구체적인 조항이 있는 ‘지원협약서’를 누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남양주시 도시개발과 관계자에 따르면 "서강대 남양주 캠퍼스 관련 협약은 1, 2, 3 단계가 있다. 먼저 1단계에서 2024년까지 2000명의 정원이 이동하고 2단계인 2029년까지 1000명의 정원이 추가된다. 이어 마지막 3단계인 2030년까지 2000명의 정원이 추가돼 합이 5000명의 정원이 대이동하는 마스터플랜"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애초에 서강대 남양주 설립단은 학생 이전을 2000명만 한다고 밝혔다. 서강대 관계자는 “즉 1단계인 2000명까지만 이동한다는 계획으로 2, 3단계는 선택사항으로 뒀었다”며 “서강대가 2, 3단계의 정원이동을 하지 않더라도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을 협약서에 명시한다는 것이 이사회의 회의록에 있다”고 밝혔다.

서강대 남양주캠퍼스 설립기획단은 “국토교통부에 남양주시가 제출한 5000명 이동은 학생이동정원을 과잉 신청한 내용으로 과도하게 그린벨트를 해지했다는 비난과 함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고 그에 따라 교육기관으로서 신뢰가 실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서강대 관계자는 “남양주시가 서강대 이사회의 승인과 달리 학생정원 이동을 임의대로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기를 바란다는 공문을 남양주시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강대 한 관계자는 남양주캠퍼스 건립과 관련하여 “재의결에 필요한 기본협약서와 지원협약서의 재작성 등 '재협상' 절차를 진행한 후 남양주 캠퍼스 이전에 따른 프로그램 및 교내구성원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양주시는 문제 될게 없다는 입장이다. 남양주시 도시개발과 한 관계자는 “2010년 남양주캠퍼스 관련 MOU를 맺을 때부터 논의 돼왔던 사안인데 서강대가 이제 와서 (경영진의 의사가 바뀌었는지) ‘재협상’하자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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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2010년2월 당시 이석우 남양주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유시찬 학교법인 서강대 이사장 이종욱 서강대총장이 한자리에서 mou를체결했고, 2013년 7월에는 이석우 시장. 원현수 도시공사사장. 김정택 이사장과 유기풍 서강대총장이 기본협약을 맺었다. 이러한 약속은 아랑곳없이 7년이란 기나긴 세월이흐른 이제와서 괴변으로 일관하고있으니 서강대는 사람이바뀌면 정책도바뀌는가. 부끄럽지도않은가 하루속히 결정짓기를 바란다.
(2017-02-01 19:51:04)
다산
서강대 관계지에게 한마디하고싶다.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엄청난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이곳 주민들은 멘붕,상태에서 분노하며 허탈해하고있다.앞으로는 여기저기 (파주.송도.남양주 )다니면서 추태를 부리지않기 바란다.초창기 예수회의 뜻은 강소대학 육성 이었다고한다.그분들을 욕되지않게 하려면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 남양주시와 관계주민들에게 사과하고 피해보상 해야할것이다.
(2017-01-28 14:58:14)
다산
파주,인천송도,남양주까지 10 여년을 그러고 다닐때는 가만히있다가 이제와서 궁색한 변명으로 괴변을 늘어놓는다는것은 상식을벗어난 행위다.그리고 500억준다는것을 공개적으로 문서화 하라는것은 관계주민들과의 또 다른 분쟁거리를 만들수있고 사업을 진행하는데있어서 지혜로운행위는아니다.꼭, 남양주로 오고싶다면 조용히, 싫다면 하루삘리 포기를해야한다.
(2017-01-18 15:00:04)
담담
서강대 말고 다른대학 유치하세요.
남양주 정도면 오고싶은 지방대학 차고 넘칩니다.
하남엔 안양 성결대가 본교가 옮겨간단 소리도 했다는데
남양주정도 되는 도시가 일개 캠퍼스 따위 유치한다고
주눅들 이유도 없고 혜택을 줄 필요도 없습니다.

(2017-01-13 14:43:47)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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