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디지인학과 19대1 경쟁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손놀림이 분주하다. 대학별로 정시모집 예체능계 실기고사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가 11일 교내 체육관에서 치러졌다. 36명을 모집하는 아트앤디자인학과에는 684명이 지원해 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출제된 문제에 대해 상상력을 발휘해 그림을 그리는 '발상과 표현' 실기고사를 보고 있는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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