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구위원 위촉하고 본격적 활동 돌입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미래 온라인 교육을 준비하는 연구모임이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영진사이버대학 서울학습관에서 ‘2030 대한민국 미래 온라인 교육 발전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구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앞으로의 연구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별위원회는 연구위원회외 단기 아젠다 TFT로 나눠져 미래 온라인 교육과 사이버대의 발전 방안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연구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첫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황혜정 건양사이버대 기획처장, 윤호숙 사이버한국외대 교무처장, 김미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대외협력처장,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부총장, 남궁문 원대협 회장, 정영란 서울디지털대 교수, 박동진 국제사이버대 교수, 양재모 한양사이버대 총무처장, 조광행 한국열린사이버대 교수, 신이철 원광디지털대 교수, 유해준 서원대 교수, 정종욱 특별위원회 연구위원장, 신종홍 숭실사이버대 교수, 남상규 서울사이버대 대학발전추진단 실장, 정경만 부산디지털대 기획처장, 김영철 원대협 사무국장.(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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