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심리치유 서비스’·‘자녀의 성공 돕는 부모 코칭’ 개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부산디지털대 심리상담센터가 부산지역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에 발맞춰 2017년 2개의 바우처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 부산디지털대 심리상담센터가 2개의 바우처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참가신청을 받는다.

문제행동 아동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통해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정상적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심리치유 서비스’와 자녀양육에 대한 맞춤형 코칭을 지원하는 ‘자녀의 성공을 돕는 부모 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에 관심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는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바우처 지원을 받는 사람의 경우 바로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바우처 신청이 필요한 사람은 내달 1일부터 주민센터에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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