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취임식 갖고 2년 임기 시작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가천대 제3대 총동문회장으로 서용욱 가율회계법인 대표가 취임했다. 서 신임 동문회장은 지난 13일 취임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서용욱 회장은 지난 1993년 가천대(경원대 포함) 졸업생 중 최초로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지난해 대학발전 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원진을 크게 확대해 동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동문회 조직을 튼튼히 만들겠다”며 “더불어 10년 내로 숙원사업인 총동문회관 건립을 위한 기틀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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