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전공체험캠프 개회식 기념촬영 모습.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한림대 SMART고령친화서비스인재양성사업단(단장 석재은, 이하 SMART고령친화사업단)이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한림대 캠퍼스 일원에서 ‘고교생 대상 고령친화 전공체험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1차 캠프에 이은 이번 2차 캠프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강원·서울·경기권역 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했다.

캠프는 전공교수 특강, 고령친화 생애체험, 학과 재학생들과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등 고령친화 관련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전공이해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SMART고령친화사업단은 지난 2014년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Creative Korea)에 선정돼 고령친화 융합적 지식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 사업단에는 △고령친화융복합 △사회복지학 △사회학 △재무금융학 △언어병리학 △청각학의 총 6개 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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