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여파로 한국어 관심 폭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 배우기' 열기가 뜨겁다. 한류 열풍 이후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 학생들이 급격히 늘어 한국어과정이 있는 대학마다 이들의 한글 읽는 소리가 메아리처럼 건물을 울린다. K-pop 등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어를 배워 국내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 현재 40여개국 학생들이 수업하고 있는 한양대 국제교육원 한국어과정 초급반 학생들이 받아쓰기를 하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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