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배우며 한국문화 체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외국인 학생들의 신나는 K-Pop 경연이 펼쳐졌다. 중앙대 언어교육원이 3일 교내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제1회 K-페스티벌' 을 열고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6백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노래와 댄스, 뮤지컬 등을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이들에게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첫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K-Pop 댄스 율동을 따라하며 배우고 있다.(맨 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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