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로 만난 전라북도' 17∼18일 문화예술제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디지탈로 만난 전라북도'라는 주제로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주대는 국책사업인 누리사업에서 전통문화콘텐츠 X-edu사업이 선정, 향후 5년간 정부로부터 250억원(전체 사업규모 341억원)을 지원받는다. 예술제는 산학연이 함께 이뤄낸 업무실적과 이에 따른 학술세미나,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김제 벽골제를 재현한 입체영상과 김제 금산사 창건 과정을 그린 4차원 시네마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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