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기대의 2017년도 1차 국립대 사무국장 협의회 참가자 단체사진. 첫째줄 왼쪽 네번째부터 이동호 사무국장, 서유미 대학정책관, 조봉래 사무국장 등 교육부 관계자 및 39개 대학 사무국장.

[한국대학신문 최상혁 기자] 서울과기대(총장 김종호)는 지난 10일 이 대학 본부에서 ‘2017년도 제1차 전국 국립대학 사무국장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러스(KORUS) 2차 개통 성공적 방안’ 및 ‘대학행정 우수 혁신사례 발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교육부 관계자와 전국 39개 국립대 사무국장 및 교대 총무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부 이의석 국립대학 자원관리팀 과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KORUS 1차 개통 후 대학의 적극적 대응으로 조기 안착할 수 있었으며, 3월에 있을 KORUS 2차 개통도 성공적 안착을 위해 각 대학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대학행정 우수 혁신사례’ 발표에서는 조봉래 서울과기대 사무국장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조봉래 사무국장은 ‘도서관 학생 사물함의 효율적 운영 혁신’으로 대학재정 수익증대 및 학생복지에 기여한 혁신 사례와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시스템 혁신’을 통한 예산절감 및 대학홍보의 성과 그리고 교직원 보도자료 경진대회 전국 최초 개최 등 우수혁신 사례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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