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자 30명 전원 기초군사훈련 통과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이화여대 학군단(ROTC) 제1기 입단식이 21일 교내 국제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2월 학군단 유치 대학으로 선정돼 같은해 11월 정식 창설한 이화여대 학군단은 30명의 후보생을 선발해 올해 1~2월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신철호 학군단장이 임하영 대대장후보생에게 학년장을 수여하고 있다.(맨 아래) 여자대학에 학군단이 창설된 것은 숙명여대가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창단된 이후 성신여대에 이어 이화여대가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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