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대는 22일 학위수여식을 통해 4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광주교대(총장직무대리 고재천)는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광주교대는 학사 346명, 석사 124명 등 총 4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재학생을 비롯해 석사과정 및 학부과정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생 가운데 우등상(총장상) 12명을 비롯해 공로상 3명, 동문회장상 1명, 한국교총회장상 1명, 국민은행장상 1명 등 총 18명이 상장을 수여받았다.

고재천 총장직무대리는 "가슴 따뜻한 교사가 되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배우고 고민했던 것들을 교직현장에서도 되새기며 자랑스러운 스승의 길을 걷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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