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지역별로 열려

▲ 방송통신대는 전국 13개 지역대학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8일 열린 대전·충남지역대학 입학식 모습.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직무대리 김외숙)는 전국 13개 지역대학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한다.

지난 18일과 25일에는 대전·충남, 울산 지역대학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됐다. 내달 1일에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경북 △경남 △광주·전남 △충북 등 8개 지역 대학, 4일에는 강원, 전북, 제주 등 3개 지역대학에서 입학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17학년도 입학한 신입생 및 편입생은 총 3만4986명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11일부터 각 지역대학 및 학과별로 실시됐다.

김외숙 방송통신대 총장 직무대리는 “꿈과 열정으로 가득 찬 신입생들의 밝고 희망찬 앞날을 위해 방송통신대가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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