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중앙도서관 개관해 학부모 투어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개강을 맞은 대학가가 학생들의 힘찬 발걸음으로 활기가 돈다. 2일 신입생 입학식을 치른 광운대는 교내 중앙도서관 앞에서 3천개 분량의 개강떡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힘찬 대학생활을 주문했다. 광운대는 이 날 새 중앙도서관 신축 개관식을 열고 지역주민에도 개방했다. 새 중앙도서관은 캠퍼스 정문 입구에 위치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개강떡을 나누주고 있는 천장호 총장(맨 위 왼쪽 세번째)과 교무위원들.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 학부모들이 학교측의 안내로 새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네번째,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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