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강릉원주대(총장 반선섭)는 이 대학 복사-위성 연구소(소장 이규태)가 대학사랑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2015년에도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연구원 일동은“지난번에 힘을 모았던 것처럼 우리 대학의 무궁한 발전과 재학생들의 꿈의 달성을 기원하는 뜻으로 장학금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사-위성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복사-위성연구 기관으로 지난 2014년 9월 설립됐다. 현재 강릉원주대 대기환경과학과가 주축이 돼 교내외 전문 인력의 융합을 통해 연구 특화와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윤솔지 기자
ysj@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