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설명하며 입회 권유 안간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개강을 맞은 대학가가 새 회원을 받으려는 동아리들의 홍보활동으로 북적인다. 7일부터 3일간 동아리 새내기 맞이주간을 개최한 건국대 교정에는 각 동아리들의 '호객'과 '탐색'을 하며 부스를 기웃거리는 새내기들의 종종걸음으로 활기가 넘친다. 산악동아리의 외국인 회원들이 새내기들에게 장비를 설명하며 입회를 권유하고 있다.(두번째)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