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기여’ 공로로 인증 받아

▲ 아동학대 예방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에 선정된 신혜경 서울디지털대 교수가 지난 8일 열린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인증서를 받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신혜경 서울디지털대 교수(아동학과) 교수가 지난 8일 열린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교육 분야의 ‘아동학대 예방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신지식인 인증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매년 2회 각 분야의 신지식인을 발굴,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기초자격 심사와 선정적격 검토 및 현장심사, 최종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신혜경 교수는 한국아동학회, 한국방과후아동지도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아동복지에 관한 저서와 연구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신 교수는 “아동학대는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분야다. 앞으로 해당 분야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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