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취업역량 강화로 취업 자신감도 훌쩍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이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reer Assistance Program+)을 운영했다.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사업이다. 충북도립대학은 2008년부터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각종 진로탐색 교육과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병준씨(컴퓨터융합공학2)는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꿈에 대한 확신을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현 취업정보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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