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취업역량 강화로 취업 자신감도 훌쩍

▲ CAP+ 프로그램에 참여한 충북도립대학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이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reer Assistance Program+)을 운영했다.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사업이다. 충북도립대학은 2008년부터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각종 진로탐색 교육과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병준씨(컴퓨터융합공학2)는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꿈에 대한 확신을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현 취업정보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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