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총장 김영석)가 새만금 간척 사업 성공을 위한 국토대장정에 돌입했다. 우석대는 3일 문화관 앞에서 김영석 총장 등 대학관계자와 국토대장정단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우석대학교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가졌다. 우석대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국토대장정은 새만금 간척지 조성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과 조속한 사업 완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일 새만금 전시관을 다녀온 국토대장정단은 3일 우석대를 출발 연무대, 계룡, 천안, 평택, 오산, 수원, 과천 등을 거쳐 8일 최종 도착지인 정부과천청사에 도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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