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계명문화대학(총장 박명호)는 지난달 29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한은행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 협력사업인 '2017년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은 취업준비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맞춤형 으뜸인재를 양성해 지역별 우수 중소기업 취업 및 정규직 안착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계명문화대학은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중소기업인식개선 △직무기초교육 △취업역량강화교육 △취업컨설팅 △취업동아리운영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명호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으뜸인재 양성은 물론이고 지역 으뜸기업과의 일자리 매칭 등 학생들의 취업률 및 정규직 안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은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대학 취업지원관 운영대학'과 '2017년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취업지원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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