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까지 국회의사당 인근서 홍보 부스 운영

▲ 원광디지털대가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여의도 봄꽃 축제’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은 국회의사관 제2어린이집 앞에 개설된 원광디지털대 부스 모습.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원광디지털대(총장 남궁문)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여의도 봄꽃 축제’에 참가한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노래자랑 및 거리예술공연과 전시·홍보·체험 행사들로 구성된다. 원광디지털대는 국회 제2어린이집 앞에 부스를 설치하고 △풍선 나눠주기 △룰렛 이벤트 △캘리그래피 써주기 △포토존 운영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원광학원이 위탁운영하는 영등포50플러스센터,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지난 2일에는 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 학생들로 이뤄진 ‘난장앤판’의 공연이 진행됐다. △모듬북 △사물놀이 △판소리 △사물판굿 △개인놀이 등을 선보였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의 친숙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이버대의 평생교육 시스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지역민들의 복지 증진과 교육 기회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 홍보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부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모두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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