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대학교육 혁신'을 주제로 '한국대학신문 대학경쟁력 네트워크(UCN) 프레지던트 서밋 2017' 제1차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에서 개최됐다.

오는 6월 8일 까지 여섯차례에 걸쳐 전국 사립대 총장 및 교육관련 기관장 30여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대학 관련 주제에 대한 정보공유와 등 현안과 대안을 모색한다.

제1차 콘퍼런스 첫 번째 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대학교육 혁신방안’을 주제로 김도연 포스텍 총장이 발제했으며 장순흥 한동대 총장, 김기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고등교육 구조개혁 개선방안’을 주제로 이승훈 세한대 총장의 발제가 있었으며 뒤이어 김도종 원광대 총장, 김성익 삼육대 총장, 강황선 건국대 교무처장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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