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전북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 김민호 단장과 김대경씨(영어영문학)가 지난달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TEP 제10기 수료식·제11기 발대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전북대 GTEP사업단 수료생 27명과 학생 3명 등 30명이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했다.

김민호 단장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기업 수출 지원 활동에 참여해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 11기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 GTEP사업단은 매년 선발된 학생 약 30명에게 외국어 특강·무역 이론·해외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무역전문가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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