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경북대(총장 김상동)는 대구은행 경북대동문회(회장 송재규)가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발전기금은 일반기금으로 적립돼 학교 시설물 건립 등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재규 회장은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동문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북대는 대구은행에 현재 재직 중인 동문의 수가 250여명이라고 밝혔다.
김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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