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동명대(총장직무대행 노태정 부총장)는 10일 베트남 4개 대학 총장단이 학교를 찾아 상호 교류협력 방안 등에 협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학과 2014년 8월 MOU를 맺고 교류를 해온 국립 빈기술교육대에서는 황 티 민 프엉 총장이 참석했으며, 2015년 협정을 체결한 국립 빈롱기술교육대에서는 응엔 탄 뚱 부총장이, 국립 남딘기술교육대에서는 쩐 반 키엠 총장이, 썬 타이 노동복지대에서는 응웬 탄 하이 부총장 등이 참석해 학교 간 학생교류 등에 관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