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제45회 보건의날을 맞아 문정기씨와 추초희씨가 경상북도지사·포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변효철(가운데) 선린대학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선린대학(총장 변효철)은 지난 7일 제45회 보건의날을 맞아 문정기씨(응급구조3)와 추초희씨(간호2)가 지역 보건사업에 봉사한 공로로 각각 경상북도지사·포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문정기씨는 지난해 응급구조과 과대표를 맡으면서 경상북도가 주관한 ‘심폐소생술 플래시몹’을 기획했다. 또 추초희씨는 금연동아리 ‘와피노’ 회장으로서 보건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변효철 총장은 “학생들이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학업을 충실히 한 결과”라며 “지도 교수들도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아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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