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대학사자료관은 동문 학부모 교직원 재학생과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사 자료 기증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기증받는 자료는 일반 문서류, 출판간행물류, 시청각 기록물류, 기타 박물류, 유품과 학생활동 관련 자료 등 경상대와 관련된 '모든 것'이다. 이번에 수집한 자료는 개교 58주년인 오는 10월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계획이다. 조무제 경상대 총장은 "역사 찾기는 대학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경상대 역사관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055-751-6668,kanggh@gshp.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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