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부산디지털대 부설 심리상담센터는 지난 8일 콘서트홀에서 한국청소년상담학회와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게슈탈트치료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김정규 게슈탈트치료학회 회장이 4단계 치료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상담시연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디지털대 부설 심리상담센터 측은 “앞으로도 재학생의 상담실무 능력을 증진시키고, 지역 상담실무자들에게 학술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